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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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 "도란과 땀내나는 싸움 할 것…우승 공약으로 춤은 아직 일러" [결승 미디어데이]

기사입력 2022.08.23 16: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제우스' 최우제가 '도란' 최현준과의 땀내나는 싸움을 예고했다.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결승전 젠지 대 T1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양 팀의 사령탑을 비롯 주전 선수들이 모두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유독 LCK 퍼스트 탑라이너로 꼽힌 '제우스' 최우제와 정규 시즌 1위 젠지의 탑라이너 '도란' 최현준의 맞대결에 시선이 꼽혔다. 

이번 서머 절정의 기량을 뽐낸 최우제는 결승 상대 최현준에 대해 "강력한 탑 라이너라고 생각한다. 요즘 탑에서는 사고가 날 확률이 적다. 서로 땀내나는 싸움을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현준이 우승 공약으로 즉석 노래를 건 가운데 최우제는 "나는 도란 선수만큼 춤 잘추고 노래에 대한 사진이 있으면 하겠지만 자신이 없다. 아직 이르다"고 단호함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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