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엄정화가 이효리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엄정화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야!! 깜짝선물 ,, 고마워. 우리 팀들 모두 너무 행복해~~^^ 아이스크림. 커피. 스티커. 동남!! 귀여운 우리 촬영팀들이 사랑을 담아 너에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이효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닥터 차정숙 지금부터 모두 치료하러 간다 기둘'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커피차 앞에서 화사한 미소로 미모를 뽐내는 엄정화가 시선을 모은다.
환불원정대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의 우정이 이어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엄정화는 1992년 데뷔했으며, 현재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영화 '화사한 그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