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인더그린' 뮤지션 5인방이 직접 만든 가든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윤상, 예린, 스텔라장, 윤딴딴, 아도라가 28일 오후 5시 가평 자라섬에서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가든 콘서트'를 펼친다.
'싱그린' 측은 23일까지 '콘서트 초대 티켓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서는 앱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실시한다.
아이돌플러스 측은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싱그린'을 통해 윤상, 예린, 윤딴딴, 아도라가 직접 정원을 가꾸고 신곡 준비를 하면서 가든 콘서트를 향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유례 없는 펜데믹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싱그린' 5인방이 정성을 다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원을 가꾸고 음악을 만들면서 무대를 선사하는 뮤직 예능 리얼리티 '싱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아이돌플러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