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한영이 반려견의 변화에 뿌듯해했다.
23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보면 경기하던 오월이. 친구를 쫓아 다니는 거야???? 우째 이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역시 강아지도 유치원에 가니 사회화도 되고 교육도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영의 반려견 오월이가 담겨 있다. 친구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영은 "박오월"이라며 하트눈을 한 이모지를 게재해 애정을 내비쳤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 4월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남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