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스타트업 대표의 일상을 공유했다.
임사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변호사 일만 거의 한 십년을 했지만요... 회사에 디자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면 디자이너도 되어야지요. 전천후 스타트업 대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사라는 자신의 직업이 변호사이자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디자인까지 척척 해내는 임사라의 능력자 면모가 눈길을 끈다. 데스크톱, 노트북, 패드 등이 놓인 사무실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임사라는 지난해 지누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사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