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안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2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두 손으로 턱을 괸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한소희는 드라마 '경성 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 안면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한소희는 인근의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처치를 받았고, 다행히 경미한 부상 진단을 받아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상처 때문에 메이크업을 못하는 상황이라 정확한 복귀 날짜는 예후를 지켜본 뒤 결정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소희가 출연하는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한소희와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