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고개를 뒤로 젖혀 올려다 본 밤하늘. 별이 참 많았구나. 한참을 집중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이 공개한 사진에는 서하얀이 올려다 본 밤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5형제의 엄마이자 바쁜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서하얀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느낀 잠깐의 여유와 심경이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 5형제를 향한 사랑을 골고루 보여주는 엄마의 모습과 워킹맘으로의 야무진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