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DJ 소다가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DJ 소다는 22일(한국시간)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춤 더 잘 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DJ 소다는 포스트 말론과 함께 야외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음료를 손에 들고서 음악에 몸을 맡기는 포스트 말론과 가슴이 트인 의상을 입고서 춤을 추는 DJ 소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두 사람이 한 자리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조합이지?", "신기한 조합이네", "상상도 못한 조합"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DJ 소다(본명 황소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펼쳐지는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마이크로 서울’)에 출연한다.
더불어 지난 4월에는 북미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 DJ소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