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Que Sera Sera’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7월 19일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로 컴백한 가운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아일리원의 ‘Que Sera Sera’는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신곡)’,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신곡)’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미국 아이튠즈 K-POP(케이팝) 차트에서도 1위(8월 1일 기준)는 물론, POP 차트 19위, All Genres 차트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일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Que Sera Sera’ 뮤직비디오는 20일 오후 5시 기준 330만 뷰를 돌파, 국내를 넘어 해외 각국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무서운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아일리원은 20일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Que Sera Sera’ 활동을 마무리, ‘4세대 대표 청순돌’다운 비주얼과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