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수종이 후배의 선물을 인증했다.
최수종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교수로 글구 아름답게 예쁘게 가정을 일궈나가는 후배 신현준님이 선물한 마음에 꼭 드는 가방을 들고 출근.. 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니셜까지..늘 신경써주심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세트장으로 보이는 어딘가에서 수트 차림으로 신현준이 선물해준 가방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갑을 코앞에 뒀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에 많은 시선이 모였다.
신현준은 "형님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형님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62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최수종은 1987년 데뷔했으며, 1993년 7살 연하의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최수종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