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전인화가 화장품 브랜드를 리뉴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전인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론칭 축하를 온몸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배우 소유진과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소유진과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정하게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전인화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소유진의 커다란 꽃 선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신애라, 이진, 하희라 등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수많은 누리꾼들이 "대박나세요"라며 전인화의 새로운 시작을 향한 축하 메시지를 달았다. 전인화 역시 댓글마다 직접 답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전인화는 1965년 10월 생으로 현재 58세(만 56세)다. 배우 유동근과 지난 198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