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이와 뙤약볕 놀이공원 소풍…"셋이 또 똘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 딸 지온이와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2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뙤약볕에… 방학 막날이라고 에버랜드를 죽어도 간다는데 덥다고 찡찡대기만 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위해 놀이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선 윤혜진이 담겼다. 꽉 찬 주차장을 보고 윤혜진은 "오늘 완전히 한여름 햇빝 쨍쨍인데 대낮부터 에버랜드. 주차장 차 낑겨붙이기. 그래도 오늘은 이게 맞다 그쟈?"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혜진은 동물 귀가 달린 모자를 착용한 영상을 올리며 "입장하자마자 사이 좋게 모자 하나씩 싹 패션 이거요"라고 이야기했다.



윤혜진은 엄태웅, 지온이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기다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셋이 또 똘똘"이라며 웃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