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 전에 2세를 위해 DNA 검사를 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영평TV에는 '한일커플의 임신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세영은 "한국에서는 결혼하기 전에 건강검진을 하는 편이다. 내가 몰랐던 병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라며 "그만큼 두 사람이 건강해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지 않냐"며 DNA 검사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선조의 인종 구성을 보며 이세영은 "중국인이 섞여있다. 일본인 및 한국인이 38%이고, 중국인일 확률이 61%다"라며 놀랐다. 잇페이는 "그냥 중국 사람이잖아"라며 "중국어 공부해 보라"고 제안하며 웃었다.
이세영은 "사실은 우리가 미래의 아이를 위해 검사해 보자고 했다. 미래의 아이를 위해, 우리 자신들도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