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자가 남편 김태현이 골라준 코디를 자랑했다.
21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해줬던 첫 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엄마가 아빠를 만났을 때' 녹화에 나선 미자가 담겼다. 미자는 지석진, 박성광, 현영 등과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미자는 흰색 셔츠와 베이지색 슬랙스, 갈색 손목시계를 착용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미자는 "옷이랑 악세서리, 구두 하나하나까지 섬세한 남자"라며 "극한 직업 미자 남편. 오늘도 옷 골라주러 두타 다녀옴.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며 남편의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함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