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기가요'에서 신인 뉴진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의 'FOREVER 1', ITZY(있지)의 'SNEAKERS', 뉴진스의 'Attention'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뉴진스, 더보이즈, 루미너스, LUCY, 박보람, BAE173, 소녀시대, 수현(유키스), ATBO, YOUNITE, 이소정, 첫사랑(CSR), 최예나, 크랙시, 트라이비, 퍼플키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뉴진스였다.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님을 비롯한 어도어 관계자 분들,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소녀시대를 비롯한 가수들의 다양한 컴백 무대가 이어져 시선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는 완전체로 출격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FOREVER 1'으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더보이즈는 'WHISPER'로 환상을 속삭이는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DaSH'로 무대에 오른 BAE173는 전곡 자체 프로듀싱의 재능을 뽐내며 거침없는 질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박보람은 '가만히 널 바라보면'으로 산뜻한 분위기를 무대 위에 가득 채웠으며 4인조 감성 밴드 LUCY는 '놀이'로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