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바빠도 子 비행기는 잘 태워…"창정 항공"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전 창원콘서트 때 숙소에서 팩하기~~^^ 창정항공 비행기 잘 태워줌!!! 모두들 즐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호텔 침대에 누워 아들과 함께 비행기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창정이 얼굴에 붙인 독특한 팩도 눈길을 끈다.

콘서트로 바쁜 와중에도 아들과 함께 놀아주는 임창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멋진 아빠네요", "6살 때는 비행기가 최고죠", "다정하고 자상하시네요",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서하얀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 사이에서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