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테이가 요식업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절친 테이의 햄버거 가게를 방문한 이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테이는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다. 그렇다고 우리는 가격을 못 올린다. 저렴하고 맛있는 자재를 찾는 것도 오래 걸린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석훈은 "(테이가) 쉴 때는 작곡가 만나서 곡 해야 하는데, 닭다리살 찾고 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테이는 "그게 다 음악에 녹아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테이는 "연예인이 꿀이다"라며 "TV 보시는 분들 다 공감하실 텐데 다른 일 한 달만 해보면 안다. 연예인이 꿀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