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리지는 인스타그램에 "신남이 느껴지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뛰는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날씬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재미있게 뛰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너무 이쁘넹", '신남이 느껴져요", "옷 반바지 이쁘고 다리 섹시한데 신남이 느껴지고 너무 좋아요", "신발에 바퀴 달아드려야할거 같아요ㅋㅋ", "귀여워요"라며 호응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리지는 자숙하며 SNS등으로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