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유비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긴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비가 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그가 손에 든 휴대전화 그립톡 상태가 눈에 띈다. 가운데 부분의 장식이 떨어진 채 지지대만 남은 상태이기 때문.
이에 한 누리꾼은 "극현실주의 그립톡"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유비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첫째 딸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