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절친한 박나래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박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최근 한 광고 촬영장에서 춤을 추던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로 수술까지 받았다.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많은 대중의 걱정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그 가운데, 절친한 한혜진은 박나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제 트월킹 금지"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박나래의 팬으로부터 폭풍 지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팬은 여러 개의 댓글을 연달아 달아 박나래의 춤 사랑을 존중해야하며 박나래의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얻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나래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며, 한혜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한혜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