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셀럽'의 면모를 뽐냈다.
18일 아야네는 인스타그램에 "물어보시는 분이 조금 많아서! 피드로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는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이지훈과 다정하게 휴가지에서 거리를 걷고 있다.
그런가 하면 "내년 봄까지 예약 마감된 오미카세 운 좋게 맛보게 되었다. 행복해"라며 먹음직스러운 음식도 공개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 출신 아야네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30명 규모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아야네는 40.5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하며 저제충에 대한 고민을 내비쳤다. 이지훈은 신혼여행지에서 그런 아내를 거뜬하게 들어올리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신혼 부부의 일상을 SNS에 올려 호응받고 있다.
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