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회복 중이다.
19일 오전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파서 하루 좽ㅇㅇ일 자느라 핸드폰 못 보고 있다... 인스타 디엠 밀리는 거 보고 뇌절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팔목에 링거바늘을 꽂고 있는 그의 팔이 담겼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 휴대폰을 들어서 사진을 찍고 이를 인증할 정도로는 기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19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을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작가로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연애 1주년을 맞아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