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담원기아와 KT 플옵 1라운드 2세트에서 퍼즈가 발생했다.
18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담원 기아 대 KT의 맞대결이 치러졌다.
이날 2세트에서 KT의 '에이밍' 김하람은 34분 22초 퍼즈를 걸었다. 인게임 이슈가 발생했고 퍼즈 시간은 지속됐다. 인게임 이슈는 해결됐지만 양 팀의 의견이 아직 조율되지 않았다. 그리고 몇 분 후 양 팀이 조율을 끝낸 후 경기는 바로 속개됐다.
LCK 측은 길어진 인게임 이슈에 대해 "KT가 바론을 먹는 과정에서 담원 기아의 일격으로 골드가 재역전 된 상황에서 이를 양 팀에 전달하느라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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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