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이 제자 셰인 조형우에게 응원에 글을 게재했다.
신승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이네요! '위탄' 생방송"이라며 "형우가 떨지 않게, 셰인이 향수병에 걸리지 않게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번엔 로맨틱 코드입니다"라며 셰인과 조형우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신승훈은 셰인에게 "타국에서 도전하는 오디션으로 12명의 도전자 중 유일하게 가족이 오지 않아 외로웠을 텐데 잘했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신승훈의 미투데이에는 응원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 8일 권리세와 함께 첫 탈락자로 선정된 황지환과 조형우, 셰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될 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톱10 중 2명의 탈락자를 가리는 미션으로 팝송 부르기가 내정돼 있다.
[사진 = 셰인, 황지환, 조형우 ⓒ 신승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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