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9

[이 시각 헤드라인] 박은영 콧구멍 동전넣기…한예슬 결혼 암시 발언

기사입력 2011.04.15 13:21 / 기사수정 2011.04.15 13:21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15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박은영, 특이한 장기 '동전넣기' 선보여…"50원은 거뜬해"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콧구멍에 동전을 넣는 묘기를 선보여 화제다.
 
박은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콧구멍에 동전을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이 "코에 관한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밝히자 MC들은 그녀의 콧구멍에 대한 에피소드를 궁금해했다.
 
출연진들의 궁금해하자 박은영은 "50원짜리는 그냥 들어갈 것 같다"며 즉석에서 50원짜리 동전을 콧구멍에 넣었다.
 
이어 유재석은 "나는 쏙 들어간다"며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을 콧구멍 속에 삽입했다. 이후 유재석은 한 단계 높여 500원짜리 동전 넣기에 도전했다.
 
그는 500원을 콧구멍에 넣으려다 급하게 빼며 "코 찢어질 뻔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은영 외에도 김보민, 전현무, 김현욱, 오정연, 이정민 등 여섯 명의 아나운서들이 특집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 한예슬, "시집 가고싶어요"…의미심장 발언 화제

배우 한예슬의 의미 심장한 결혼 발언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예슬과 송승헌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한예슬은 인터뷰 중 "여자라서 그런지 시집가고 싶다"며 "데이트 생략하고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바람을 강하게 표현했다.

또 "올해 목표는 시집이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의미 심장한 발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예슬이랑 결혼하는 복받은 남자는 누굴까","또 품절녀 탄생하는 것은 아니겠지","한예슬 왜 이렇게 빨리 품절녀가 되려고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최강창민-아이유, 웨딩화보 공개…"질투 나게 어울려"

가수 아이유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촬영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아이유와 최강칭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감동의 결혼식을 연출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웨딩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오 최강창민은 사랑스런 3단 눈빛교환을 선보이며 '어린 부부'의 싱그럽고 풋풋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강창민과 아이유의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질투 나게 잘 어울리네","둘 다 우월하다","둘이 진짜 결혼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티아라 지연과 배우 유인나와 파트너를 맺고 로맨틱한 콘셉트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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