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함태인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에 출연한다.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함태인은 18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에 출연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함태인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 에피소드에 출연, 우영우(박은빈 분)와 이준호(강태오)와 애정 전선 속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우월한 피지컬과 젠틀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아우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배우 함태인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인천상륙작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남다른 신체조건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실력파 배우로서 매력을 거듭 드러내고 있는 그가 대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최종회는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