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출산 전 검사들이 있어 병원을 가는 날. 승열이는 창원 원정 가있고 병원이 많~~이 멀다보니... 장거리 운전이 힘든... 다행히 이웃주민 소라가 운전을 해줬다. 너무너무 고마우이. 오늘도 고마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미소짓고 있다. 김영희는 남편이 아닌 이웃과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출산 전 김영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오늘도 원장님이 초음파를 보시고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다고. 둥글둥글 아빠라고"라며 병원 후기를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