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리티카 글로벌’에 ‘리나’가 등장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 글로벌’이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탑재해 새롭게 선보인 웹(Web)3 게임 타이틀이다.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게임 플레이로 얻은 결과물을 이용자가 직접 소유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해, 탈중앙화와 공정한 분배라는 웹(Web)3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높은 플레이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리나’는 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공격형 캐릭터로 매력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다.
불의 힘이 담긴 거대한 창을 활용한 넓은 범위의 광역 공격에 특화됐으며, 일정 시간 동안 한층 강력해진 상태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스킬을 통해서도 전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난사형 창술 공격에는 추가 콤보로 이어지는 ‘스매시 액션’이 존재해, 유저는 빠른 속도감과 함께 시원한 타격감까지 맛볼 수 있다.
‘크리티카 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로 플레이도 즐기면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신규 캐릭터 생성 후 70레벨을 달성할 경우 공격력을 대폭 높일 수 있는 ‘리나’ 전용 ‘인장’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캐릭터 외형을 새롭게 꾸밀 수 있는 ‘아바타’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전설 강화석’, ‘전설 강화 퓨즈’를 비롯해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육성 재료도 함께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최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까지 서비스 채널 확대에 나선 ‘크리티카 글로벌’은 길드 간 경쟁 콘텐츠 ‘공성전’과 ‘PVP(이용자 간 대결) 토너먼트’ 등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할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신규 유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크리티카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