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48
경제

사상 최고가 시대를 맞이하는 개인의 자세는?

기사입력 2011.04.15 09:30 / 기사수정 2011.04.15 09:30

엑스포츠뉴스 기자

상승 장세에서 소외 당하지 않는 투자전략 세워야!
보유 종목 개별진단으로 옥석 가려야…


[엑스포츠뉴스] 코스피가 214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옵션만기와 일본발 방사능 여파와 같은 악재도 상승세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거침없이 올라가는 주식시장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는 어떤 것일까?

[무료회원 가입혜택]

개인전문 증권정보 제공업체 리치증권방송(richstock.co.kr)은 "수치 상으로는 사상 최고가이지만 실제 개인 투자자가 느끼는 체감수익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지수주와 대형주 등 큰 손이 좋아하는 종목들이 주로 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 개인 투자자들 중에서는 장세와 무관하게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시장 흐름에 따라 탄력이 있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이 나뉘어지는데 상당수 개인들은 이를 잘 구분하지 못해 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연일 울려 퍼지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남몰래 인상 찌푸려야 하는 왕따 투자자가 양산될 수도 있다.

2011년 고성장 및 저평가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폰 수혜주는?

그렇다면 개미들이 상승장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될까? 먼저,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다. 오르는 장세에서는 가장 탄력적인 업종과 종목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개인들이 현재 들고 있는 개별종목들도 총점검해야 할 시기이다. 현 시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재검검해 상승추세에 동참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시기에 시장과 따로 놀거나 장기적으로 횡보하는 종목에 자금이 묶인다면 상당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리치증권방송의 서비스팀 박건 대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 유지하고 있는 전략과 보유종목을 다시 살펴 현 시장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의 입장에서 전략구상과 종목발굴이 어렵다면 증권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리치증권방송의 경우 무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별종목 진단과 급등주 추천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마왕, 상도, 리치파트너스, 최영동 소장, 이안K 등 당대 고수들의 방송도 2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리치증권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일요일 저녁 8시에 최영동 소장(직장인 카페), 마왕(고수 카페) 등의 특별 무료방송을 실시해 급등 예상주를 공개한다.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무료 종목 진단 받기

(문의: 고객센터 1588-0648)

[엑스포츠뉴스 보도자료 문의 press@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 라이프 매거진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