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정현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17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블랙 상의에 올백 머리를 하고 풀 메이크업을 받은 상태다.
평소 우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자랑했던 이정현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짙은 눈화장과 헤어스타일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화장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20일 43세의 나이에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31일 법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