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 발매 기념 릴리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크런치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 시부야를 시작으로 총 11회 릴리스 이벤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약 2년 반만에 일본을 찾은 디크런치는 각 공연장별 다양한 미니 라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사인회와 투 샷 사진 이벤트까지 진행해 오직 팬들을 위한 애정을 뽐냈다. 또한, 멤버들은 이벤트 내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일본 릴리스 이벤트 기간 중 데뷔 4주년이 된 디크런치는 일본 디아나(공식 팬덤명)의 축하 이벤트와 더불어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좋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한편 일본 릴리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디크런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아이그랜드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