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요태 신지가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자랑했다.
16일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스케줄과 스케줄 사이에 풀메를 하고 운동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내가!!! (믿기지 않는, 믿을 수 없는 일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에 앉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코미디언 박준형은 "아니 돌싱포맨 가기 전에...풀메 운동이라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신지는 "ㅋㅋㅋㅋㅋ 내 스케줄 매니저만큼 잘 알고 계시는 갈갈이님"이라며 화답했다.
배우 구지성은 "나도 믿기 어렵네ㅋㅋㅋ"라고 호응했다. 신지는 "하면서도 긴가민가해ㅋㅋㅋ"라며 웃어보였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신곡 ‘GO’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