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리(본명 김동현)가 새로운 남친짤로 뜻밖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그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불밖은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자신의 데뷔 싱글 제목과 같은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그리에 대해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는 "섹시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슬리피 또한 "so sexy"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그리는 "엥ㅁㅋㅋㅋㅋㅋ깜짝이야 감사합니다....ㅎㅎ^^"라고 답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유명하며, 2006년부터 방송 생활을 시작해 2015년 래퍼로 데뷔했다.
현재는 웹예능 '그리구라', '공부왕찐천재'를 비롯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의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사진= 그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