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공연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문한 가운데, 두 대표 커플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지난 15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빌리 아일리시의 단독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가 열렸다.
이날 이동휘와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연 현장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천우희와 정려원도 관람을 인증했다.
이외에 별다른 인증샷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람객들을 통해 목격담이 공개됐다.
특히 정호연과 혜리, 류준열이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동휘까지 네 사람이 더블데이트를 즐긴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동휘, 류준열, 혜리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점, 이동휘와 정호연, 류준열과 혜리가 공개 열애 중이라는 점 때문에 네 사람의 목격담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2만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동휘 인스타그램,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