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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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가솔린'에 넘치는 자신감 담았다

기사입력 2022.08.16 09:1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곡으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와 손잡고 신곡 '가솔린 (Gasoline)'으로 돌아온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키의 정규 2집 'Gasoline'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가솔린'은 화려하고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어택감 있는 드럼 사운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챈트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준다.

특히 키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BAD LOVE(배드 러브)'에 이어 '가솔린'으로 또 한번 KENZIE와 작업,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곡을 들려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16일 샤이니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레트로와 호러 무드를 모두 담았으며, 키 특유의 콘셉추얼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키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 무대에 오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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