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솔잎이와 컬러 트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가 올건가봐요 바람이 으마으마하게 부네요 그래도 야외 활동하기에는 크게 덥지 않아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중입니다"라며 "곧 비가 또 엄청 내릴건거봐요..비 조심하셔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딸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깻잎은 딸과 비슷한 색의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끈다. 또한 가슴 부분이 파여있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진솔한 속내를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 등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