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 포장마차 폐업 소식을 전했다.
1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쇼핑 간식삼촌 이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쇼핑 삼매경인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상포차 폐업 준비"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상아는 단독주택에 있던 수영장을 철거 후 포장마차처럼 꾸며 '상포차'를 개시한 바 있다.
이상아는 "빈자리 어떻게 할까. 낼 드디어 상포차는 철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이 "더 이쁘게 변할 그 자리 기대돼요"라고 하자 이상아는 "앙증맞은 모습으로 컴백"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