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9

[웃어라 동해야] 도지원, 검사 결과…치료 불가능

기사입력 2011.04.14 23:02 / 기사수정 2011.04.14 23:0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14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38회에서는 회장부부와 안나레이커가 받았던 뇌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게 된다.
 
무슨 일을 해서든 그리고 얼마가 필요하던 자식을 고쳐주겠다고 다짐한 회장부부는 초조한 마음으로 담당 의사를 기다린다.
 
드디어 결과를 확인하고 돌아온 의사는 회장부부에게 모든 방법을 다 찾아봤지만 자녀분의 상태는 영구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와 김말선 여사(정영숙 역)는 오열하며 슬퍼하자 안나레이커(도지원 역)는 울게해서 미안하다며 함께 눈물을 흘린다.
 
돌아오는 길에 동해(지창욱 역)로부터 연락을 받은 안나레이커는 치료 불가능 소식을 전하고 동해도 안타까워하며 힘내라며 응원한다.
 
비록 치료를 할 수는 없겠지만 동해뿐만 아니라 잃어버렸던 부모님까지 찾은 안나레이커.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계속되기를 시청자들은 원하고 있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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