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현영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꾸며주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일아트를 받는 현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워킹맘 현영은 주말을 맞아 딸, 아들과 나들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1살로 한참 꾸미기는 것에 관심이 많을 딸에게 네일아트를 받게 해준 현영은 덩달아 기분이 좋은 모양새다. 이어진 사진에는 디저트 카페에 방문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현영은 2012년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현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