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서준이 일상을 전했다.
박서준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신발장 앞에 놓인 전신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거울 앞에 놓인 가방이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가방은 그의 절친인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이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박서준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경성 크리처'의 촬영을 진행 중인 그는 JTBC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