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육아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랑 아빠는 외출하고 나는 출출하다 ㅋㅋㅋㅋㅋㅋ 짐볼, 어디까지 타봤니?? 야,너도 짐볼 탈 수 있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육아 필수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은 채 식사 중인 모습이다. 양미라는 짐볼을 탄 채 몸을 흔들며 미역국을 먹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곤히 잠든 양미라의 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미라의 육아 고수 면모가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짐볼도 육아템이었네요", "엄마는 잘 먹어야 합니다", "육아 고수"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지난 7월 딸 혜아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