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완선, 오똑한 콧날로 뽐낸 고혹적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완선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촬영준비 #mov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머리를 묶고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더불어 고혹적인 눈빛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김완선은 198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