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허성태가 충격(?)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허성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냐하하하 난 늙지 않는다 #철성이20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성태가 20년 전에 찍었다고 밝힌 그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지금 당장 찍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변치 않는 그의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윤진영은 "아 진짜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고, 다른 네티즌들도 "20초 전 아니야?", "내일이라고 해도 믿을 듯", "흑백으로 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허성태는 2012년 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장덕수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영화 '헌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사진= 허성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