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아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아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그랜드캐니언을 캤으니 이제 홀스슈밴드로 가야지! 땅이 커도 너무 커서 어디만 가려면 두세 시간은 기본이구낭! 그래도 가야했으니, 우린 왔다! 잘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두 딸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모습이다. 이아현은 말 발굽 모양을 닮은 협곡 홀스슈밴드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아현 모녀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아현은 "피곤타고 안 오고 집으로 돌아갔음 넘나 후회할 뻔~~~!!#grand cayon#horse shoe bend #여기까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여행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이아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