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니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니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 시간을 함께 한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기적 EXID, LEG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뭉친 EXID 멤버들이 담겼다. 하니를 비롯해 솔지, 정화 LE, 혜린이 서로를 안으면서 10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해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에 우주소녀 엑시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들의 완전체 모임을 환영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으며, 최근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