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현아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카메라를 응시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독특한 디자인의 핑크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과감한 포즈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현아는 게임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레드립, 롱 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요정 같다",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워"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나빌레라'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과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