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업가' 이켠, 교통사고 후유증 심각한가…"몸 불편해"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베트남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이켠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에 직접 섭외한 다낭 한인회장과 운영위원장이 출연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아쉽게도 골프를 치진 못했다. 아직 몸이 불편해서 제 모습을 영상으로 인사 못 드려 너무 많이 아쉽다"는 말로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이켠은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교통사고 당시 안면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이켠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더욱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켠은 현재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교통사고 피해 소식이 전해져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다음은 이켠 인스타그램 글 전문.

변기수골프tv 업로드 됐습니다. 구독 후 재미나게 봐보셔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아쉽게도 골프를 치진 못했습니다. 

다낭 한인회장님과 운영위원장님 재미난 두 분을 제가 직접 모셨구요. 재밌는 게임을 펼쳤습니다. 

아직 몸이 불편해서 제 모습을 영상으로 인사 못드려서 너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잊지 않고 말씀 잘 담아주신 우리 기수형. 고맙습니다.

사진=이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