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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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새집 2개 동시 분양받고 전세 줘, 천추의 한" (새집은 처음이라)

기사입력 2022.08.13 16:1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집에 얽힌 비화를 밝힌다.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집은 처음이라’에서는 부동산 전문 유튜버 정태익이 연해 내 집 마련 비법을 전수한다.

내 집 마련 가이드가 되어 줄 ‘새집은 처음이라’는 매주 분양을 앞둔 따끈따끈한 집이나 신축 집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새집 언박싱’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최신 부동산 정보에 대한 ‘핵심 바이블’ 코너를 통해 새집 마련에 필요한 유용한 팁과 방향성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구라, 황제성, 그리고 에이핑크 남주가 MC로 나선 ‘새집은 처음이라’ 1회에서는 부동산 전문 유튜버 정태익이 전문가로 출연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내 집 마련의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무려 94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내 집 마련에 도전할 수 있는 알짜배기 비법을 낱낱이 들려줄 예정.



특히 그가 제시한 새집 마련의 1순위 비법과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을 소개하자 출연자들이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 녹화를 끊어가야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새집들도 선보인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생애 처음 보는 압도적 규모의 ‘타운하우스’와 서울의 고급 주택가에서나 볼 수 있는 2층 구조의 아파트다. 김구라는 그 엄청난 스케일에 압도당해 할 말을 잃을 지경이었다고.

첫 회 녹화를 마친 김구라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집을 소개하는 것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 반면 “10년 전, 새 집 2개를 동시에 분양받고 바로 전세를 줬는데 그게 천추의 한”이라고 고백한다.

한편 ‘새집은 처음이라’는 이날 오후 5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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