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럭셔리 여행을 떠났다.
초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하는 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숙소 루프탑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초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어두운 색 수영복을 입고 하늘이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특유의 밝고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초아는 2017년 불면증, 우울증 등을 이유로 AOA를 탈퇴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0년 8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통해 복귀했으며, 올 4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에 나섰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