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사랑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2일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여름 휴가를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일본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 반려견들과 함께 바닷가를 걷고 있다. 훌쩍 큰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대화를 나누며 한가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모델 엄마를 닮아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모녀의 뒷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와이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해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